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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work

거버 데이터(Gerber Data) 생성 (CAM 파일 만들기) 이제 아트웍의 마지막 단계인 거버 데이터 생성만 남았습니다.거버 데이터는 외주업체에 보낼 PCB에 대한 정보가 담긴 데이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 데이터를 잘 만들어서 보내주어야 외주업체에서 전화가 오지 않습니다.이전에 만들어놓은 상태에서 File - CAM 을 선택합니다.그러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Add를 누르고 CAM 파일을 추가해줍시다.CAM 파일은 PCB 양면에 SILK라던지 추가한 사항이 있다고 가정하면 다음의 총 8개를 추가해주어야 합니다.(TOP, BOTTOM, MASK TOP, MASK BOTTOM, SILK TOP, SILK BOTTOM, DRILL, NC DRILL)먼저 TOP부터 추가해줍시다. Document Name은 TOP로 하고 Output File 이름도 TOP.pho로.. 더보기
Copper Pour와 GND Via 생성 이제 아트웍 작업이 거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라우팅이 끝나고 클리어런스 체크까지 모두 마쳤다면 이제 연결하지 않았던 그라운드를 처리해야합니다.그 작업이 바로 Pouring 입니다. Pouring은 PCB 판에 동박을 씌우는 작업으로 GND 동박을 씌울 경우,Pouring을 한 판에 그라운드가 덮힙니다. 그리고 앞뒤판을 연결해주는 것이 GND Via가 되겠습니다.Drafting Toolbar - Copper Pour 를 선택합니다.그러면 2D 라인을 그리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Pouring을 할 영역을 지정해줍니다.보드 윤곽선 바깥으로 지정해도 바깥쪽은 Pouring이 되지 않습니다.영역을 지정하면 다음과 같은 창이 뜹니다. Layer는 TOP에서 지정했기때문에 TOP로 설정되어있습니다.Net a.. 더보기
소자 배치와 라우팅(Routing) 이제 본격적으로 패즈(PADS)에서의 작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OrCAD에서 만든 아스키파일을 패즈에서 받은 후, 뭉쳐있는 소자를 적당히 흩뿌려서 배치를 구상합니다.이때 부품 단위로 선택하는 것이 편한데 초기 상태는 Select Anything 으로 되어있을 겁니다.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은 상태에서 화면 우클릭을 하면 Select Component가 있습니다. 클릭해줍니다.이제 소자별로 선택이 될것입니다. 적당히 소자들을 대충 뿌려주고 이제 소자를 배치할 보드 윤곽선을 그려줍시다.Drafting Toolbar - Board Outline and Cut Out을 선택합니다.데칼 만들때 2D 라인을 그릴 때와 같은 방식으로 데칼들을 모두 넣을 수 있는 크기로 윤곽선을 그려줍니다.윤곽선 선택은 우클릭 - Se.. 더보기
데칼(DECAL) 만들기 앞서 OrCAD에서 풋프린트를 입력할 때 데칼 네임을 입력해야한다고 했습니다.데칼(DECAL)은 패즈에서 각 부품을 지칭하는 말입니다.패즈 라이브러리에 원하는 소자의 데칼이 있으면 상관없지만 만약 없다면 직접 소자의 데이터시트를 보고 만들어야 합니다.데칼을 만드는 법은 크게 Wizard를 이용하는 법과 직접 패드를 배치하여 만드는 법이 있습니다.위자드는 말그대로 위자드 창을 띄워 원하는 속성을 넣어주면 그대로 데칼을 만드는 방식입니다.하지만 Wizard를 이용하면 다양한 데칼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한계가 있기 때문에 후자를 추천드립니다. 일단 데칼을 만드는 법을 보이기 위해 만들 예제 소자를 선정하겠습니다. 이전에 언급한 체지방 측정기에 들어가는 Isolated DC to DC Converter 인 RB.. 더보기
패즈(PADS) 단축키 모음 패즈(PADS)를 시작하기에 앞서 단축키를 미리 알아두면 편한 점이 많기에 잘 정리해놓은 자료를 퍼왔습니다.패즈 작업 시, 단축키의 활용 유무는 작업 시간과 직결되므로 많이 알아두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Control Key* Ctrl + A : 설계화면의 모든 요소가 동시에 선택된다. Ctrl + U : Highlight해제. Ctrl + B : Board outline 전체를 화면에 표시한다. Ctrl + Alt + E : View extents와 동일기능.(보드전체보기:Home key와 동일) Ctrl + V : Ctrl+C로 복사된 요소를 붙여넣기 함. Ctrl + C : 현재 선택된 요소를 Copy 한다. Ctrl + W : Zoom mode의 On/Off. Ctrl + D : Redraw를 실.. 더보기
아트웍 첫단계, OrCAD 풋프린트(Footprint) 입력 일단 OrCAD로 만들고자 하는 회로를 구성했다면 이 자료를 PADS로 넘기기위해 PCB Footprint를 작성해야 합니다.과정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만든 회로를 패즈로 넘기기 전, Reference 번호를 순서대로 부여하기위해 'Annotate' 를 하고,회로에 이상이 없는지 디자인 룰 체크를 한 후에 패즈의 라이브러리와의 연동을 위해 풋프린트를 입력 후 net-list를 생성하여 아스키파일을 만드는 것 까지가 OrCAD로 하는 일입니다. 최종 아스키파일을 패즈로 Import 시키면 그 이후부터는 패즈에서 작업을 시작합니다.OrCAD를 동작시킨 화면입니다. 예제파일로 체지방측정기 회로를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OrCAD 버전은 16.3입니다. 일단 회로가 위와 같이 완성되었다면 먼저 패즈로 넘기기전 .. 더보기
아트웍(Artwork)이란?? 본인이 전기전자 분야를 공부하고 있다면 아트웍이란 단어를 들어봤으리라 생각합니다.아트웍은 뜻 그대로 예술작업(?) 이라고도 할 수 있는 PCB 회로 배선 작업입니다.회로가 2층인 경우까지는 아트웍 작업이 그나마 수월하지만 3층, 4층 등 다층 구조로 구성할 경우,하나의 예술작품을 만드는 것과 같은 과정을 겪는다고 합니다. 여기서 PCB란 Printed Circuit Board 의 약자로 보통 회로의 실제 동작을 확인하기 위해 브레드보드나 만능기판을 사용하여 점퍼선으로 배선을 했다면 이러한 선을 동판에 프린트하여 사이즈를 줄이고 품질을 향상시킨 회로기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간단하게 체지방측정기를 구현한 것으로 녹색 판이 PCB 입니다. PCB 판의 색은 제조시 요청 가능하며 보통 녹색으로 된 .. 더보기